설 명절 시장서 버스 잘못 탄 5살, 신고 15분 만에 가족 품
뉴시스
2026.02.15 13:01
수정 : 2026.02.15 13:01기사원문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 버스를 잘못 타 실종 신고된 5살 아이가 15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1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35분께 대전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로 "손자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버스 배차표를 확인해 아동이 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 추적에 나섰다.
이때 경찰에 "버스를 혼자 탄 아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해당 아동이 동일한 아동임을 확인한 뒤 실종지로부터 약 3㎞ 떨어진 판암역 정류장에서 아동을 발견했다.
경찰은 아동을 실종 신고 접수 15분 만에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 인파가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 등 다중 운집 장소에서는 실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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