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관, NLL 최전방 우도·말도 방문…장병 격려
뉴시스
2026.02.17 12:47
수정 : 2026.02.17 12: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17일 설날을 맞아 서해 북방한계선(NLL) 최전방 접적 부대인 우도 경비대와 말도 소초를 방문해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우도는 해병대가 배치된 서북 5개 도서 중 하나로, 주민이 살지 않고 해군·해병대 장병들만 거주하는 작은 섬이다.
주일석 사령관은 우도경비대의 합동대공감시소(JAOP)를 방문해 전방의 특이동향을 확인하고,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통합상황실과 생활관을 찾아 설 연휴에도 가족과 떨어져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도경비대장 최시언 소령은 "설 연휴 기간 부대원 모두가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하지만 군 장병 모두가 그렇듯 우리의 노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말도 소초를 방문한 주 사령관은 소초상황실에서 경계작전 운용실태 관련 보고를 받았다. 또 생활관을 찾아 장병들의 근무 및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주 사령관은 "여러분의 헌신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out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