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026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추진…'다시 일어설 기회'
연합뉴스
2026.02.18 11:54
수정 : 2026.02.18 11:54기사원문
교육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정책 연계…130명 모집
춘천시, 2026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추진…'다시 일어설 기회'
교육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정책 연계…130명 모집
이번 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 청년(만 35∼45세 춘천 거주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의 세 유형으로 나눠 1:1 밀착 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을 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 도약 보장패키지, 미래내일일경험 프로그램, 고용촉진장려금,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등 고용·취업 정책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수당으로는 최대 35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 리본 춘천센터(☎ 033-818-9288) 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실시한 지원사업에는 120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을 수료해 춘천시는 고용노동부 성과평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성기문 시 기업지원과장은 "구직의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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