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SK FC, K리그 정상 넘어 아시아 무대로

파이낸셜뉴스       2026.02.18 12:52   수정 : 2026.02.18 12:52기사원문
3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 광주FC와 홈 개막전
팬사인회·오프닝 공연 마련… 제주시 왕복 셔틀버스 운영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프로축구 구단 제주 SK FC가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2026시즌 K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제주 SK FC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포르투갈 출신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영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또 국가대표 출신 권창훈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브라질 출신 윙어 네게바 등 국내외 선수 보강을 마치며 K리그 정상 탈환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SK FC는 곧 제주구단’이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홍보 지원에 나선다.

현수막, 홍보탑, 전광판 등을 활용해 도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 당일에는 프로축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팬 사인회와 오프닝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구단 상징색인 오렌지색 의류 착용자에게는 감귤주스를 증정한다.


제주시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해 원거리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입장권은 2월 23일 낮 12시부터 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판매도 병행한다. 경기는 TV로도 생중계된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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