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ICE 얼라이언스, 2026년도 신규 회원사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2.20 10:26   수정 : 2026.02.20 10:25기사원문
MICE 얼라이언스, 지난해 세계유산위원회 유치 등 성과

[파이낸셜뉴스] 부산 마이스(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외연 확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관광마이스 연합체, 부산 MICE 얼라이언스가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내달 13일까지 ‘2026 부산 MICE 얼라이언스’에 신규 가입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조직은 공사가 부산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전문시설(호텔·컨벤션센터 등)’ ‘기획운영(여행사·PCO 등)’ ‘주최자(국제기구·학회 등)’ ‘지원(수송·기술 등)’ 총 4개 분과로 구분해 24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공동 세일즈와 부산 초청 설명회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사에는 매년 국내·외 모객 유치 마케팅 공동 참여, 부산 공동 홍보활동 참여, 회원사 간 교류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마이스 관련 산업 동향과 유치 정보 등도 상시 공유 받을 수 있다.

올해 모집 대상은 전문시설, 기획운영, 주최자, 지원 4개 분과 모두 포함된다. 지역 마이스 산업 관계단체 및 기업은 부산관광공사 부산 MICE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가입 기준을 확인한 뒤 마감 기한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올해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을 더 강화해 국내외 유치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해외 세일즈 활동과 부산 초청 설명회 등을 통해 신규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원팀’ 기반의 공동 마케팅 체계를 고도화해 부산 마이스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얼라이언스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26 세계유산위원회’ ‘2031 세계산업응용수학학회’ ‘대만 왕핀 기업 단체방문(2100여명)’ 등 대형 마이스 행사를 유치했다”며 “민과 관이 협력하는 ‘부산 원팀 공동 마케팅’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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