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도서관서 근무…금천구, 중장년 사회공헌 일자리 모집
뉴스1
2026.02.20 14:58
수정 : 2026.02.20 14:58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를 통해 '2026년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265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이다.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이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다. 월 최대 활동 시간 57시간 중 70% 이상(40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현재 취업 중인 경우 원칙적으로 참여할 수 없으나, 점진적 퇴직 등 시간제 활동 지원에 종사하는 경우 근로 시간 외 참여가 가능하다.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활동 시간이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금천구와 구로구 내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초등학교, 도서관 등 총 150여 개 활동처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지 프로그램 보조, 학습지도, 학교 안전지도, 도서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활동비는 월 최대 58만 8240원(시간당 1만 320원)으로, 교통비와 급식비가 포함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3월 19일 발표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은 지역 사회에 큰 자산"이라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