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원' 금 3천돈 챙겨 달아난 금은방 지인, 경찰 자진 출석
파이낸셜뉴스
2026.02.21 16:52
수정 : 2026.02.21 16:52기사원문
피해 추정금액 26억원
[파이낸셜뉴스] 고객이 맡긴 금 3000여 돈을 챙겨 잠적했던 금은방 주인 지인이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21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로구의 한 귀금속 상점 주인의 지인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이날 오전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A씨는 금은방 주인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주인이 아닌 주인의 아는 동생으로 전해진다. A씨는 사정이 어려워 금은방 주인의 통장 명의를 빌려 사용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3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금 3000여 돈으로 현재 시가로 26억원이 넘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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