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불확실성, 암호화폐 일제↓ 비트 6만4000달러 붕괴(상보)
뉴스1
2026.02.24 05:37
수정 : 2026.02.24 05:3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관세 불확실성으로 비트코인이 5% 이상 급락, 6만4000달러가 붕괴하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5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07% 급락한 6만3992달러를 기록, 6만4000달러가 붕괴했다.
시총 4위 리플은 2.28% 하락한 1.35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3.33% 하락한 591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관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미국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를 불법이라고 판결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무역법 122조를 발동,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튿날 관세를 15%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 대표적 위험 자산인 암호화폐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미국 증시도 관세 불확실성으로 일제히 1% 이상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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