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AI 기술 활용 싱크홀 잡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2.24 10:47
수정 : 2026.02.24 10:46기사원문
첨단기술 도입해 상시 점검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AI 기술활용 지반 정밀조사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지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연수구는 인공지능(AI)과 지표투과레이더(GPR)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지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외부 기관에 의존하던 탐사 업무를 구 자체 역량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복구에 초점을 둔 사후 대응 방식에서 탈피,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탐지·예측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선제적 예방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어 4월에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정밀 조사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지반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인공지능(AI)과 지표투과레이더(GPR) 기술을 결합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상시 점검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 인천시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스마트 지반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스마트 안심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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