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상공인 재기 지원 'KB소상공인 특례 햇살론카드'
뉴스1
2026.02.24 11:40
수정 : 2026.02.24 11: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KB국민카드는 금융 접근성이 낮은 개인사업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 'KB소상공인 특례 햇살론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B소상공인 특례 햇살론카드'는 신용도가 낮거나 채무조정 이력 등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웠던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결제 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신용관리 교육 이수 및 보증약정을 체결하면 오는 27일부터 카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월 이용한도는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이며,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료는 전액 면제된다.
카드 혜택도 실질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 시 0.5% 청구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소상공인 선호 업종인 슈퍼·마트·편의점 등에서 추가 0.5%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월 할인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며, 연회비는 1만 원이다.
정책 상품의 취지에 따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결제대금 연기, 해외 이용과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 충전, 골프장·유흥·사행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할부는 최대 6개월까지만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재기와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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