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RISE 사업단, 온라인 산업체 재직자 교육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1:22
수정 : 2026.02.25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지난해 부산권 9개 대학과 협력해 추진한 ‘온라인 산업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범위를 부·울·경 초광역권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서대 RISE 사업단은 최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부산형 RISE사업 대학 간 연계 공동 운영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서 1년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참여 대학들은 신기술 기반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과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확산에 주력했다.
사업은 부산시의 9대 전략산업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를 연계해 문화관광, 바이오헬스, 해양&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디지털테크&금융, 라이프스타일, 에너지테크 등 7개 특화 트랙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총 63개의 신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했다.
교육과정은 기술 이해, 콘텐츠 기획, 산업 활용 등 3단계 모델로 설계돼 실무 중심 학습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각 대학 사업단은 보유한 70종의 핵심 공용 장비 정보를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해 산업체와의 공동 활용 및 기술 협력 기회를 확대했다.
동서대 RISE 사업단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 대상을 부·울·경 초광역권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체 재직자의 역량 강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요 맞춤형 교육 기획, 전문 강사 확보 및 콘텐츠 고도화, 대학 간 커리큘럼 연계 강화 등 발전된 프로세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대 황기현 RISE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기업 성장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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