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80명 시상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8:23   수정 : 2026.02.25 1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2025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금융교육에 적극 참여해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들에게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성과가 우수한 학교, 교사, 금융동아리, 금융회사, 금융회사 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찬진 금감원장과 각 금융협회장, 학교장, 교사, 금융회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체험교육·방문교육·동아리 지원 등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상식에서는 1사 1교 금융교육의 우수 금융교육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80명이 상을 받았다. 금감원장상은 내유초등학교 등 20개교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현대카드, 고려저축은행 등 6개 기관이 수상했다.

금감원은 올해 초·중·고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교구재를 개발·지원하고 1·4분기 중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실시 학교 수를 지난해 250개에서 약 290개로 늘릴 예정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올해부터 선택과목으로 실시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정착 지원 차원에서 1월과 7월 연 2회 교사 연수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은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교육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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