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날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성과가 우수한 학교, 교사, 금융동아리, 금융회사, 금융회사 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찬진 금감원장과 각 금융협회장, 학교장, 교사, 금융회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체험교육·방문교육·동아리 지원 등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상식에서는 1사 1교 금융교육의 우수 금융교육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80명이 상을 받았다.
금감원은 올해 초·중·고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교구재를 개발·지원하고 1·4분기 중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실시 학교 수를 지난해 250개에서 약 290개로 늘릴 예정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올해부터 선택과목으로 실시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정착 지원 차원에서 1월과 7월 연 2회 교사 연수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은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교육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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