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청신호'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8:23   수정 : 2026.02.26 18:23기사원문
조현·안규백 '세일즈 외교'
현대차 수소인프라 구축 타진

60조원대 캐나다 초계 잠수함사업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세일즈 외교'를 함께 펼쳤고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캐나다 정부가 요구해온 현대자동차 공장 설립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과 안 장관은 캐나다의 아니타 아난드 외교장관 및 데이비드 맥귄티 국방장관과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한-캐나다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했다. 두 장관은 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잠수함은 캐나다에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2+2 장관회의 뒤 밝은 표정을 지으며 수주 성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 장관은 "우리가 경쟁국보다 앞서 있다는 데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잠수함이 가성비나 전력 운용성, 합동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안 장관은 동·서·남해의 다양한 해양 조건에서 작전 가능한 한국 잠수함이 캐나다가 인접한 북극해에 최적이라고 소개했다.

김경수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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