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부의 분배"...초고령사회의 시니어 자산 운용법

파이낸셜뉴스       2026.02.27 09:29   수정 : 2026.02.27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시니어 자산 운용이 주목 받는다. 안정적으로 고정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배당형 상품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온투금융투자상품 △배당형 ETF △채권형 배당 상품 등이 해당된다.

27일 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주식 시장 변동성과 무관한 현금흐름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채권형 성격의 온투금융 투자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투금융투자, 실물 담보 기반의 월 이자 흐름
온투금융상품은 개인 투자자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투자하고, 차주가 상환하는 원리금에서 이자를 받는 구조다. 투자 기간에 따라 월 단위 이자 지급을 기대할 수 있어 고정 캐시플로우를 명확하계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투자 상품은 담보물 정보, 담보인정비율(LTV), 근저당 순위 등을 공개해 구조적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투자 기간을 6개월·12개월·24개월로 투자 만기 기간이 구분돼 있고 연 7~17%대 수준의 이자 수익을 추구해 개인의 자금 운용 계획에 따른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배당형 ETF, 기업 이익에서 나오는 생활비
월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는 자산 증식 수단이 아닌 기업의 성과를 정기적으로 ‘연금화’하는 장치다. 특히 평균 연 분배율이 높은 커버드콜 ETF의 경우 기초자산과 동시에 콜옵션을 판 프리미엄을 더해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다른 유형보다 높은 분배금을 지급한다.

시니어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고배당’보다 △배당의 지속 가능성 △기업 이익의 안정성 △포트폴리오의 분산 구조다. 이를 통해 원금 변동성을 낮추면서 매달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


배당형 ETF와 병행할 경우 주식시장 변동성과 연동되지 않는 현금흐름을 일부 확보할 수 있다.

보수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채권혼합형 배당 상품이 대안이다. 주식과 채권을 혼합해 자산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면서도 시장 상승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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