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반세권·플랫폼시티...개발호재 용인 주택시장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6.02.27 11:46   수정 : 2026.02.27 11: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규모 개발호재 수혜 지역인 용인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2월 16일까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전국 1위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로 4.02% 상승했다. 과천과 서울 강남, 경기 분당 등의 상승률을 앞선 것이다.

신고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 84㎡의 경우 올 1월에 14억77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처인구 역북동 '우미린 센트럴파크' 전용 84㎡ 역시 같은달 6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썼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작용한 영향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새 아파트 분양도 이어지고 있다.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관문 입지에 들어서는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7층 · 7개동 · 전용면적 84㎡ ~ 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기흥구에서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일부 가구에 테라스와 알파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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