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중식계 성차별 폭로 "결혼·출산에 투명인간 취급"
뉴시스
2026.02.27 13:38
수정 : 2026.02.27 13: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셰프 정지선이 과거 성차별을 당했다고 말했다.
셰프 정지선·이문정은 지난 2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지선은 "저희 매장도 일부러 여성 셰프를 많이 뽑으려고 한다"며 "직원 20명 중 1명 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전 유학 갔다와서 요리 경연에서 금메달도 딴 적 있었는데 입사했을 때 아예 인정을 안 해줬다. 투명인간 취급했다"고 말했다.
정지선은 "무슨 말만 해도 무시했다. 결혼하고 애 낳으면 어차피 그만 둘 거라고 생각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전 어떤 남자보다도 한 몸집 하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며 "지기 싫어서 무거운 걸 드는 건 기본이었다"고 말했다.
정지선은 "국자로 많이 맞았었다. 중식도 옆면으로 툭툭 치기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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