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김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재검토 입장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6.03.01 10:06
수정 : 2026.03.01 10:06기사원문
김해시로부터 입장 전달받아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가 김해시로부터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의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관내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했다. 이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해 반대했다.
이에 김해시는 요구를 수용했다. 예정된 주민설명회 취소를 비롯해 환경영향평가 보류를 결정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온전한 생활권을 위협하는 사안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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