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 기민히 대응"…비상대응반서 24시간 모니터링
파이낸셜뉴스
2026.03.01 13:16
수정 : 2026.03.01 13: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동향을 점검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및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충분한 국내 비축유 물량 등 수급위기 대응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당분간 국제금융·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특별히 중동 인근을 운항 중인 유조선·LNG선 등 우리 선박의 운항 현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중동 상황 관련 실물경제, 에너지, 금융시장, 중동 동향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중동 현지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 에너지·수출·해운·항공·공급망 등 실물경제 영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상징후 발생시 준비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관계기관 간 공조 하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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