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미래농업 플랫폼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3.01 14:24   수정 : 2026.03.01 14:24기사원문
AI·로보틱스·자율주행 등 8개 분야



[파이낸셜뉴스] 대동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년 대동 미래농업 플랫폼 오픈이노베이션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도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미래 농업기술의 실증(PoC)과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대동의 미래 농업 전략과 연계된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총 8개로 △AI 로보틱스 기반 스마트 농업 솔루션 △자율주행·자율작업 기술 △전동화(EV) △농업용 Agent AI 모델 △농업용 휴머노이드 △하이테크 작업기 △정밀농업 데이터(토양·생육·처방·수확) 구축 및 활용 등 미래 농업 혁신 기술 전반을 포함한다.

참가 신청은 DASH(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약 8개월간 대동 사업부와 공동으로 기술 검증(PoC) 및 사업화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대동은 기업당 4000만원의 PoC 실증 지원금을 제공한다. 사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고도화, 제품 개선, 판로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감병우 대동 개발부문장은 “AI·로보틱스·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기술은 대동이 추구하는 농업 혁신의 핵심”이라며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농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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