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그냥 카메라"... '라이카' 삼킨 샤오미17 등장

파이낸셜뉴스       2026.03.01 18:29   수정 : 2026.03.01 18:47기사원문
MWC 신제품 공개 행사서 첫선
라이카 60mm 플로팅 망원렌즈 결합
울트라모델 역대급으로 가벼운 218g



【파이낸셜뉴스 바르셀로나(스페인)=장민권 기자】샤오미가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개막을 앞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샤오미 17'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17은 라이카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카메라 성능을 높인 게 특징이다. 샤오미 17 울트라(사진)는 역대 샤오미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두께 8.29㎜, 무게 최소 218.4g이다. 샤오미 가디언 스트럭처는 샤오미 실드 글래스 3.0을 탑재해 샤오미 15 울트라 대비 30% 향상된 낙하 저항성을 확보했다. 샤오미 17은 두께 8.06㎜, 무게 191g이다. 1.18㎜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강화했다.

샤오미 17 시리즈는 라이카 울트라 퓨어 광학 설계와 렌즈 구성이 기반이다.
이를 통해 밝은 장면과 저조도 환경에서도 디테일을 유지할 수 있다. 샤오미17은 라이카 60㎜ 플로팅 망원 렌즈를 더해 60㎜ 인물 촬영과 5배 광학 수준 줌, 최소 10㎝ 접사 촬영, 20배 AI 울트라 줌을 지원한다. 셀피 촬영을 위해 새롭게 탑재된 50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에서 향상된 오토포커스 성능을 제공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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