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동차정비업체 시설 현대화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3.02 09:47   수정 : 2026.03.02 09:47기사원문
1억1340만원 투입… 25개소 최대 500만원 보조
전기차 확산·경유차 감축 대응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자동차정비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2026년도 자동차정비사업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억1340만원을 투입해 도내 자동차정비업체 25개소를 선정,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관리법’ 제53조에 따라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도비를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1일까지다.
제주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주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제주녹색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는 종합 79개소, 소형 13개소, 전문 380개소, 원동기 6개소 등 총 478개소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473개 업체에 12억13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해 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왔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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