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도, 자동차정비업체 시설 현대화 지원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1억1340만원 투입… 25개소 최대 500만원 보조
전기차 확산·경유차 감축 대응 경쟁력 강화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센터에 마련된 전기차 급속 충전소 워터.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자동차정비사업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사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제공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센터에 마련된 전기차 급속 충전소 워터.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자동차정비사업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사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자동차정비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2026년도 자동차정비사업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억1340만원을 투입해 도내 자동차정비업체 25개소를 선정,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관리법’ 제53조에 따라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도비를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1일까지다. 제주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주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제주녹색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는 종합 79개소, 소형 13개소, 전문 380개소, 원동기 6개소 등 총 478개소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473개 업체에 12억13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해 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왔다.

[email protected]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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