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유부남 불륜 상대는…"같은 집 사는 엄마와 딸"
뉴시스
2026.03.03 10:06
수정 : 2026.03.03 10:0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60대 유부남이 한집에 거주하는 모녀(母女)와 동시에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사설 탐정을 통해 폭로됐다.
남성은 이들이 모녀 관계라는 알고도 재력을 이용해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 탐정은 "60대 중반 남편을 둔 한 아내의 의뢰를 받고 외도 현장을 추적했다"며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추적 결과 남성은 당초 50대 후반의 이혼 여성과 외도 중이었으나, 조사 과정에서 또 다른 내연녀의 존재가 발각됐다.
임 탐정은 "추적을 했는데 또 다른 여자가 있더라. 그 여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MC 이현이는 "딸보다 더 어린 나이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건의 실체는 두 번째 내연녀의 거주지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임 탐정은 "두 여성을 각각 추적했는데, 놀랍게도 동네가 비슷하더라. 그 (같은) 집으로 들어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의뢰인에게 '상간녀가 한 명 더 있는데 동네가 비슷하다'고 알렸다. 추적해 보니 두 사람이 같은 집에 살고 있더라. 알고 보니 모녀 사이였다"며 "그 여자 딸이더라. 실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두 여성은 자신들이 같은 남성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임 탐정은 "최근에 종결한 사건이다"라며 "엄마하고 딸은 한 남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로 모르던 상황이었다"며 "남자는 모녀 사이인 거를 알고 그런 거다. 돈으로 꼬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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