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첫 여성실장 2명 탄생

파이낸셜뉴스       2026.03.03 21:33   수정 : 2026.03.03 21:32기사원문

행정안전부에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1급(고위공무원단 가급) 실장 2명이 탄생한다.

행안부는 4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김주이 국장을 승진 임명하고, 지방재정경제실장에 송경주 국장을 발령하는 등 1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 출범 이후 본부 1급 실장에 여성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 기획조정실장과 송 신임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그동안 행안부 내 유일한 여성 국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70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행안부 교육훈련과장, 지방재정세제실 공기업과장, 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쳤으며,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안전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송 신임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 혜화여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행안부 지방세입정보과장, 지방세정운영과장을 지냈고, 행안부 사상 첫 여성 교부세과장과 조세심판원 첫 여성 상임심판관을 맡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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