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1구역에 규제철폐 적용..."사업 본격화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6.03.04 10:00
수정 : 2026.03.04 10:00기사원문
재촉사업 규제철폐 적용
공원 조성 등 친수 주거단지 조성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구역은 2020년 1월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이후 사업성 등의 문제로 사업이 장기 지연됐고 지역 노후화가 심화돼 주민 생활 불편이 가중되던 지역이었다.
또 용도지역 상향조정을 통해 주택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역세권 지역 내 노후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노인복지센터 및 공공안심산후조리원 등을 조성해 지역 내 생활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복지 증진과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천2·3·4·5구역 거여새마을구역도 정상 추진 중이다. 성내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공원·산책로 조성 등 친수 주거단지로 조성이 예정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마천1구역이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계기로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후 절차에서도 행정 지원을 통해 기간을 단축하고 적기에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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