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생활 밀착형 녹지사업 추진…11억 투입
뉴스1
2026.03.04 10:18
수정 : 2026.03.04 10:18기사원문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녹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올해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로수 전정 사업(나뭇가지 다듬기)을 시작으로 △경관조성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비료 주기) 사업 △도시숲·학교숲 및 가로수 조성 △성수산 왕의 숲 무궁화동산 조성 △계절꽃 식재 등 경관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엔 △임실 성가리 카페 디디에디디에 일원 도시숲(0.15㏊) 조성 △강진 백련리 호국원 1.3㎞ 구간 이팝나무 가로수길 조성 △오수 인화초중고등학교 학교숲(0.1ha) 조성 △성수산 왕의숲 무궁화동산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시숲은 임실읍 성가리 일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교목·관목·지피식물을 식재하고 휴식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다.
학교숲은 오수 인화초중고등학교 일원을 활용해 학생 정서 안정과 자연 친화적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교육형 녹지공간으로 마련한다.
또 시가지 꽃 박스와 화단에는 피튜니아, 비올라, 데이지 등 화초류 3만 6000본을 혼합 심어 4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녹지공간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생활 인프라"라며 "지속적인 녹지 확충과 체계적인 관리로 살고 싶은 임실, 다시 찾고 싶은 임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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