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교육+임대' 연계로 농업 자립기반 강화 등
뉴시스
2026.03.04 10:25
수정 : 2026.03.04 10:25기사원문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지난해 873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가 수리 및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농업인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과 기술지도 등 교육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군은 본소를 포함해 신동, 화암, 임계 등 4개 권역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트랙터 등 48종 610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확기 전 일제 정비와 순회 기술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임대 사업을 통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의 노동력 공백을 메우고 농업인이 안전하게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정선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선·전기 울타리와 경음기 등 예방 시설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한다. 1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유종덕 정선군 환경과장은 "반복되는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예방시설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실질적인 피해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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