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방범 CCTV 250대 설치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6.03.04 10:49
수정 : 2026.03.04 10:49기사원문
범죄 취약지 61개소 선정
6월까지 설치 마무리 예정
【파이낸셜뉴스 파주=김경수 기자】 경기 파주시가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방범 폐쇄회로(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4일 파주시에 따르면 사업에 총 15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범죄 취약지 61개소에 CCTV 250대를 설치한다.
시민들의 민원 요청이 컸다. 시는 CCTV 설치 요청이 접수된 137개소에 대해 전수 현장 조사를 실시했고,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공원, 주택·상가 밀집 지역, 사거리 등 도심 지역 25개소와 마을 입구, 외진 길목 등 비도심 지역 25개소 등 총 50개 권역을 중심으로 설치한다.
주민참여 예산 사업 8개소와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 구역 조성 사업 3개소도 병행한다.
CCTV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통합 관제 체계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통학로와 공원 등 일부 지역에는 비상벨을 함께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파주시 관계자는 “CCTV 확충은 범죄 예방 뿐 아니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사후 수사 지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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