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장다아 "배우들 표정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
뉴스1
2026.03.04 11:58
수정 : 2026.03.04 11: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다아가 '살목지' 촬영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민 감독,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세정을 연기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기본적으로 세정이가 가장 이 팀원 중에서 공포에 관심이 많고 갖고 있는 정보도 굉장히 많다"며 "그래서 당차게, 가장 겁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시작을 하는데 극이 진행되면서 중후반부로 갈수록 다양한 감정의 그러데이션을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정은 자신이 느껴지는 감정들을 여과 없이 다 보여주는 캐릭터인데 감독님께서 대본에 표현하셨던 모든 감정선이나 대사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다 당위성이 충분히 있다고 느껴져서 연기함에 있어서도 굉장히 즐기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가장 공포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사실 영화에서 모든 인물들이 가장 공포스러운 하이라이트 신들을 다 각각 캐릭터의 특색으로 담아내고 있다"며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인물들 간의 갈등 등 여러 상황 속에서 상대 배우분들 선배 배우분들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공포스러움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는 4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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