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남원시장 출마 공식 선언…"남원을 지리산 중심도시로"
뉴스1
2026.03.04 13:23
수정 : 2026.03.04 13:23기사원문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이정린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60)가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원을 전북 동부 중심도시로 키워 지리산 중심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총 7대 분야 35개 공약 중 '남원 변화의 방향'을 담보할 핵심 공약 5개를 우선 공개했다.
공개한 핵심 공약은 △공공의대 및 카이스트(KAIST) AI 공공의료 연계 클러스터 구축 △시민참여 확대, 예산·인사·민간위탁 결정 과정 공개 등 '신뢰 행정' 전환 △'남원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 △치유·웰니스 체류 프로그램 구축 및 의료 연계·돌봄·생활편의 서비스 패키지 운영 등 '회복 체류도시' 조성 △농업예산 30% 확대 및 가격안정기금 300억 원 확충 및 '청년 뿌리내림 보조사업' 신설 등 농업 핵심산업 전환이다.
그는 "행정·시민참여, 경제·산업, 농업·농촌, 복지·의료, 교육·체육,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 7대 분야별로 실행가능한 정책을 담아 총 35개 공약을 준비했다"면서 "35개 공약은 완성본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다듬어갈 첫 번째 설계도다. 나머지 세부 공약은 차례로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정린 예비후보는 남원시의회 재선 의원(제7대 총무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북도의회 재선 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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