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넉오프' 상반기 공개? 디즈니+ "'공개 보류' 입장, 아직은 변동 없어"
뉴스1
2026.03.04 13:52
수정 : 2026.03.04 13: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수현의 논란으로 공개가 보류됐던 드라마 '넉오프'가 올해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라는 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디즈니+(플러스) 측이 '공개 보류'라는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4일 디즈니+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극본 한정훈/연출 박현석) 상반기 공개설과 관련, 뉴스1에 "(편성 일정과 관련) 기존 입장 외에 업데이트된 부분은 없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주연 배우인 김수현 관련 사안 여파로 당시 공개 보류를 결정했다.
이후 '넉오프'의 행방에 관심이 쏠렸으나, 그때마다 디즈니+ 측은 '공개 보류'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그 후 보류 결정 1년 여만인 올해 다시 '상반기 공개설'이 불거졌으나, 디즈니+ 측은 기존과 같은 입장을 내놨다.
한편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해 3월부터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의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이후에도 의혹이 계속되자 김수현은 지난해 3월 말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을 재차 부인했다. 이후 양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현재까지도 공방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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