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대기업 폭파 협박 10대, 구속 송치 예정
뉴시스
2026.03.04 14:25
수정 : 2026.03.04 14:25기사원문
구속 후 조사서 혐의 인정
경기 분당경찰서는 A군을 공중협박 혐의로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6일 구속된 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타인 명의를 이용해 글을 작성하면서 폭파 또는 회사 임원진을 총으로 쏘겠다는 등 내용을 작성해 왔다. 그러면서 계좌에 돈을 입금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달 카카오와 삼성전자, 현대백화점 등을 상대로 협박글을 올린 또 다른 10대 B군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발생했던 협박글 사건은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라며 "수색 경찰력 투입 등 문제 관련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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