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현장 문제 해결이 지방정부 몫"
뉴스1
2026.03.04 16:12
수정 : 2026.03.04 16:12기사원문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주차장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현장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시설을 완공하고 관리를 위탁했다고 업무가 끝난 것이 아니고 실제로 시민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상권이 살아났는지 등 당초 사업 목적이 달성됐는지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 행정을 당부했다.
또 각종 연구 용역에 대해서도 "우리 지역 문제는 우리가 가장 잘 안다"며 "연구기관에만 의존하지 말고 과업 지시서 단계부터 구체적인 해답을 요구하고, 결과물이 부실하다면 대금을 지급하지 않을 정도의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성웅 이순신 축제 등 올해 예정된 사업들을 언급하며 "형식적 행정에서 벗어나 근본 목적을 달성하는 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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