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 전남도의장, 도의원 사직… 순천시장 출마
뉴스1
2026.03.04 16:41
수정 : 2026.03.04 16:41기사원문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6·3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장 출마를 위해 4일 도의원직을 사직했다.
서 전 의장은 이날 열린 도의회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2002년 순천시의원으로 시작해 4선 도의원을 거쳐 제12대 전반기 의장에 이르기까지 24년간 도민의 뜻을 대변해 왔다"며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서 전 의장은 주요 정책으로 △원스톱 시민소통센터를 통한 행정 혁신 △RE100 산업단지 유치 및 공공개발 이익 환수 △도시 순환 트램 도입 및 외곽 순환도로 개설 등 미래형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또 △순천만국가정원 연계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및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청년 프리존 및 순천형 만원 주택 추진 등도 공약했다.
서 의장은 "새로운 길 위에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공정하고 당당한 경쟁을 통해 순천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서 전 의장은 순천시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4선 도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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