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박 4일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마치고 귀국길
뉴시스
2026.03.04 18:31
수정 : 2026.03.04 18:31기사원문
내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 주재
[마닐라·서울=뉴시스]김경록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간의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5시께 마닐라 빌라모어 군 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은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흰색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착용했다. 필리핀측은 의장대와 군악대로 국빈을 환송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했다. 필리핀은 올해, 싱가포르는 내년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이다.
이 대통령은 먼저 1~3일 싱가포르에서 머물며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 및 국빈 만찬을 가졌다. 양국은 인공지능, 소형모듈원자료(SMR) 등 미래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개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필리핀에서는 수교 77주년을 맞은 3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제조업, 에너지,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로부터 중동 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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