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2차관 "전세기·군수송기 투입, 정부합동대응팀 중동 추가 파견 적극 검토"
뉴시스
2026.03.04 18:37
수정 : 2026.03.04 18:37기사원문
"미·이란 강 대 강 대치로 중동 상황 장기화될 우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의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유관부처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분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국내로 오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중동 정세와 관련해 "미국과 이란의 강 대 강 대치로 인해 중동 상황이 장기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외교부 지원 하에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체류 중인 우리 국민 28명과 66명은 전날 투르크메니스탄과 이집트로 각각 육로로 대피했다.
김 차관은 "중동 상황으로 인해서 현지에서 피해를 입는 우리 국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교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자산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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