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혁신 담은 첫 저서 출간
뉴시스
2026.03.04 19:14
수정 : 2026.03.04 19:14기사원문
하이러닝·공유학교…경기교육 3년 성과 집대성 '자율·균형·미래' 교육 철학과 정책 실행 과정 담아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도서출판 북코리아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저서 '임태희의 미래교육 IM_Possible'을 이달 14일 출간한다고 4일 밝혔다.
336쪽 분량의 이 책은 임 교육감 취임 이후 3년간 경기교육청이 추진한 정책과 성과를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하이러닝, IB 교육, 자율선택 급식, 토론교육, 특수교육, 다문화 교육, 기초학력 강화, 디지털 시민교육, AI 기반 평가 시스템 등이 담겼다.
임 교육감은 서문에서 "한 권의 책보다 한 번의 책임이 먼저였다"며 "경기교육의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 되고, 학생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책에서는 임 교육감이 재임 중인 2025년 교육부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교육청이 21개 정량지표를 모두 통과하며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맞춤형 학업성취도 참여율을 64%에서 99.5%로 높였고, 마음건강 연계율을 45.8%에서 82%로 올렸다고 성과를 알렸다.
임 교육감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3선 국회의원과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실장, 한경대 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2022년 6월 제8회 지방선거에서 13년간 진보 교육감이 이끌던 경기도에서 54.79% 득표율로 직선제 이후 첫 보수 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올해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에서는 안민석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등 진보진영 인사 4명이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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