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동생 류승범, 다른 감독들과 친하게 지내" 서운
뉴스1
2026.03.04 21:35
수정 : 2026.03.04 21: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승완이 동생 류승범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날 손석희가 류승완에게 동생인 배우 류승범 얘기를 꺼냈다.
류승완, 류승범 형제는 7살 터울로 전해졌고, 스튜디오에 함께한 영화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때 손석희가 "류승범 씨 출연료는 주냐?"라는 농담을 던졌다. 류승완이 "그럼요!"라면서 "집안사람이니까 더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이어 "예전부터 조인성이나 다른 배우들한테는 대본 나오기 전에 '이런 거 같이 해볼까?' 오히려 편하게 얘기했는데, 오히려 류승범 배우한테는 철저하게 매니저 통해서 연락했다"라며 "우리가 형제라는 걸 아는데 그거야말로 부당거래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류승완이 "류승범 배우도 현장에서 절대로 '형'이라고 안 한다. 모니터 보러도 잘 안 온다"라면서 "다른 감독과는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서"라고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줬다. 아울러 "내가 물어봤더니 '모두 우리가 형제라는 걸 아는데, 둘만 '쿵짝'을 맞추면 현장 사람들 모두를 소외시키는 거 아니냐?' 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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