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 이란에서 탈출한 축구선수 이기제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뉴스1
2026.03.04 23:34
수정 : 2026.03.04 23: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전쟁통 이란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한 전 축구국가대표 이기제(35)가 무사히 한국 땅을 밟았다.
이기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천공항 사진을 올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사엘 공격으로 이란 본토는 불바다가 됐고 프로축구 걸프리그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혼란 상태에 빠졌다.
이기제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주이란 대한민국대사관으로 피신했고, 육로를 통해 이란을 빠져나와 4일 안전히 한국에 들어왔다.
메스 라파산잔과 여름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던 이기제는 잔여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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