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식물 직접 기록한다… 현대미술관 ‘나만의 식물도감’ 체험
파이낸셜뉴스
2026.03.05 08:39
수정 : 2026.03.05 08:39기사원문
생태미술 프로그램 ‘제주 식물 탐색’ 운영
3월 6일~7월 26일 진행
멸종위기 식물 등 6종 기록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생태미술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3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생태미술 교육 프로그램 ‘제주 식물 탐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생태미술교육관에 비치된 식물 관련 서적을 통해 자율 학습한 뒤 활동지에 식물 특징과 관찰 내용을 직접 기록하게 된다.
활동지에는 참꽃나무(제주 상징 꽃), 황근(취약종), 제주 고사리삼(멸종위기종), 비자란(멸종위기종), 제주 상사화(위기종), 자주땅귀개(멸종위기종) 등 제주 식물 6종이 담겨 있다.
유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주 왕벚나무와 제주 양지꽃이 그려진 컬러링 도안을 활용해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jeju.go.kr/jeju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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