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교민 안전 철수 계획 수립, 군용기·전세기 총동원”
파이낸셜뉴스
2026.03.05 10:38
수정 : 2026.03.05 10:37기사원문
3박 4일 순방 마친 이 대통령, 임시국무회의 소집
[파이낸셜뉴스] 3박 4일간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2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동 상황 대응책 논의를 위해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해서 종합적인 장단기 대응 전략을 물샐 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부를 믿고 차분하게 일상을 이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현지 국민들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우방국들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철수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기 바란다”며 “군용기와 전세기, 육로, 교통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아울러 현재 중동 해역에 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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