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한국 컴백…"서프라이즈"
뉴시스
2026.03.05 21:24
수정 : 2026.03.05 21:2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지나가 연예계를 떠난지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나는 5일 소셜미디어에 "서프라이즈(Surpri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에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사진도 올리며 음악 작업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해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히트곡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해외에서 지내며 활동을 멈춘 채 침묵을 이어왔다.
지나는 지난해 9월 소셜미디어에 "이 이야기를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았다. 한국 연예계에서 일할 당시, 내 삶을 크게 바꿔 놓은 경험을 했다"며 "숨기기 위해서 사라진 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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