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45억-보수 31억..정당 후원금 1.5배 차이
파이낸셜뉴스
2026.03.06 16:22
수정 : 2026.03.06 16: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진보진영과 보수진영 주요정당 후원금 격차가 1.5배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정당별 중앙당후원회 후원액은 더불어민주당이 13억4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진보진영 후원금 총합은 45억3610만원이다.
보수진영은 개혁신당이 8억3600만원으로 제1야당인 국민의힘(7억1900만원)보다 많았다. 여기에 자유와혁신이 5억9400만원, 새미래민주당 5억6710만원, 자유민주당 1억5740만원, 자유통일당 1억5596만원, 우리공화당 1억756만원 후원을 받았다. 합산액은 31억3702만원으로 진보진영의 절반에 그쳤다.
국회의원후원회 후원금은 총 608억3200만원으로 평균 모금액이 2억원에 달했다. 연간 모금한도액인 3억원을 초과해 후원을 받은 후원회는 52개다. 초과금액은 한도액의 20% 범위까지 모금되고, 이를 넘는 금액은 다음 해 모금한도액에 포함된다.
의원 1인 평균 모금액을 정당별로 나눠보면, 민주당 2억2800만원·국민의힘 1억7300만원·혁신당 1억1500만원·진보당 1억1500만원·개혁신당 1억9500만원·기본소득당 1억5300만원·사회민주당 1억5000만원 등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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