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진보진영과 보수진영 주요정당 후원금 격차가 1.5배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정당별 중앙당후원회 후원액은 더불어민주당이 13억4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민주당과 함께 진보진영에 속한 진보당이 9억7100만원, 정의당이 9억900만원, 조국혁신당 4억5400만원, 기본소득당 2억8600만원, 소나무당 2억7318만원, 노동당 1억1459만원, 여성의당 7813만원, 녹색당 6996만원, 사회민주당 332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진보진영 후원금 총합은 45억3610만원이다.
보수진영은 개혁신당이 8억3600만원으로 제1야당인 국민의힘(7억1900만원)보다 많았다.
국회의원후원회 후원금은 총 608억3200만원으로 평균 모금액이 2억원에 달했다. 연간 모금한도액인 3억원을 초과해 후원을 받은 후원회는 52개다. 초과금액은 한도액의 20% 범위까지 모금되고, 이를 넘는 금액은 다음 해 모금한도액에 포함된다.
의원 1인 평균 모금액을 정당별로 나눠보면, 민주당 2억2800만원·국민의힘 1억7300만원·혁신당 1억1500만원·진보당 1억1500만원·개혁신당 1억9500만원·기본소득당 1억5300만원·사회민주당 1억5000만원 등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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