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북본부, 경주시에 포스트 APEC 기부금 1억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6.03.09 16:11
수정 : 2026.03.09 16:10기사원문
지난해 'APEC 예금' 3000억원 조기완판으로 형성된 공익기금
포스트 APEC 관련 사업의 원활한 수행 위한 기부금 1억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사용해주세요!"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전년도 성공적 APEC 개최를 축하하며,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판매 등을 통해 형성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역대 가장 완벽한 APEC을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주낙영 시장과 경주시청 직원분들 그리고 경주시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다"면서 "농협은행 경북본부도 지난 한 해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그 일환으로 금융권 유일의 APEC 예금상품 출시와 완판을 통해 이번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예금 가입자들의 참여와 농협은행의 지역 상생 의지가 함께 담긴 이번 기금을 향후 포스트 APEC 로드맵 추진 등 경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과 홍보에 힘써준 농협은행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기부금이 APEC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포스트 APEC 사업에 의미있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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