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APEC 예금' 3000억원 조기완판으로 형성된 공익기금
포스트 APEC 관련 사업의 원활한 수행 위한 기부금 1억원 전달
포스트 APEC 관련 사업의 원활한 수행 위한 기부금 1억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사용해주세요!"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전년도 성공적 APEC 개최를 축하하며,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판매 등을 통해 형성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 농협은행 경북본부 김진욱 본부장, 황대화 경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APEC 개최이후 지역사회와 협력해 관광기반 확대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주시 포스트 APEC 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역대 가장 완벽한 APEC을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주낙영 시장과 경주시청 직원분들 그리고 경주시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다"면서 "농협은행 경북본부도 지난 한 해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그 일환으로 금융권 유일의 APEC 예금상품 출시와 완판을 통해 이번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예금 가입자들의 참여와 농협은행의 지역 상생 의지가 함께 담긴 이번 기금을 향후 포스트 APEC 로드맵 추진 등 경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과 홍보에 힘써준 농협은행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기부금이 APEC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포스트 APEC 사업에 의미있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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