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장 후보들, 각양각색 AI 공약

파이낸셜뉴스       2026.03.09 17:07   수정 : 2026.03.09 17: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들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공약 경쟁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9일 1호 공약으로 AI 기반 조건충족 자동인허가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민은 신청 없이 AI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복지 인프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서울 AI 안전지도 구축도 제시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초대형 AI 슈퍼 컴퓨팅 센터를 구축한 후 고독사 발생 위험 및 자연 재난, 교통 흐름 등을 예측토록 하는 구상을 밝혔다.
50가지 이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AI 50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김영배 의원은 같은 날 서울 4대 제조업 중 기전공학, 귀금속, 인쇄 산업에 AI를 결합해 창조 산업 도시로 탈바꿈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AI 기반 제조 혁신의 연장선이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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