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창립 21주년...AI로 여행 패러다임 전환하는 '3.0' 선언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0:05
수정 : 2026.03.10 10: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야놀자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의 여행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야놀자 3.0’을 공식 선언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05년 출범한 야놀자가 창립 초기 ‘야놀자1.0’과 모바일 기반의 전환을 통해 폭발적 성장을 이룬 ‘야놀자2.0’을 지나, ‘야놀자 3.0’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다고 설명했다.
기술로 여행과 여가를 더 쉽고 의미 있게 만든다는 야놀자의 미션을, AI 시대와 글로벌 환경에 맞춰 확장하고 고객을 위한 기술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한다.
이에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비전 실행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리더십 체계 정비도 마쳤다. 야놀자는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부문에 최찬석 대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구 야놀자클라우드) 부문에 이준영 대표, 그리고 컨슈머 플랫폼 부문에 이철웅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유기적 협업이 가능한 최적의 구조로 재편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AI는 모바일 전환기보다 훨씬 강력하고 빠르게 산업의 표준을 바꾸고 있다"며, "야놀자의 기술 혁신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을 지금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