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0:08
수정 : 2026.03.10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지식서비스 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부산 지식서비스 기업이 제조 및 타 서비스 업종과 협업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단독 사업화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이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7%가 사업화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5년(2015~2019년) 성공률인 29.7%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아진 수치다.
아울러 지식재산권 72건 확보, 56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달성 등 기술 경쟁력과 자금력 강화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올해 사업은 총 5개 과제를 선정해 신사업 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둔 지식서비스 주관기관과 협업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이달 중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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